129가지 전문직 용어 사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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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리뷰입니다.
감상평
작법을 하다보면 각 캐릭터들의 직업 설정이 필요하다. 특히 그 직업이 전문직이라면 전문직에서 쓰이는 용어나 은어들을 알고 있어야 소설이나 웹툰 속에서 더 디테일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다.
나는 특히 범죄장르를 좋아한다 영화, 소설, 드라마 가릴 것 없이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창작물들을 보다보면 정말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부분들이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온적도 있었다.
정말 그 업계에 있지 않으면 모르는, 그쪽에 지인이 있지 않는이상 단순히 검색만으로 알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가 정말 놀라운적도 있었다.
아마 그 사람들도 이러한 전문직용어 작법서를 통하여 창작을 하거나 정말로 현역에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여 창작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작법서는 단순히 전문직캐릭터 설정하는것 뿐만 아니라 전문직 용어, 은어에 대한 상식도 늘릴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작법서가 아닐까 싶다.
취미삼아 소설을 쓰거나, 전문직 용어를 몰라 창작물에서 쓰지 못하는 부분 등 지식이 없거나 글솜씨가 부족하여 고민이였다면 한큐에 해결해주는 책인듯하다. 현대나 중세, 사극이나 무협 어느 시대에서 창작을 하던 거기에 필요한 모든 전문직 용어가 들어있어 매번 캐릭터 직업설정 할 때마다 고민 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게다가 1개 카테고리당 최소10개가 넘는 용어가 수록되어 있고, 129가지 전문직 용어 및 은어에 관한 묘사가 총1290가지나 있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직업설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굳이 책을 쓰지 않더라도 나처럼 각 전문직 용어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거나, 전문직 캐릭터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구매평을 쓰는 모든 분들에게 7000원 상당의 미니 전자책을 드립니다. 아래 순서에 따라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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