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훔쳐본다 <9>
<덧글>
며느님 눈치채셨군요.요즘 시중에 떠다니는 말이 있답니다.경로당 같은 데서 할머니들이 모여 수근 댄답니다.“댁은 며느리가 무섭지 않소?”
세월이 참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기왕지사 내 남편하고 살붙이며 살고 있으니그 남편 어머니 심정을 조금이나마 살펴주시는 게 바로 효부입니다.얼마 안 있어 당신도 그 자리에 있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