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에 있는 피는
생명을 품고 흐르고,
뇌는 생각을 짓고,
신경은 그 생각을 전한다.
그 전해진 신경 메세지로
근육과 뼈가 움직이며
수많은 세포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세포 속 작은 발전소같은 미토콘드리아는
밤낮없이 불빛을 켜듯 에너지를 내뿜으며
내 온 몸의 세포를 멈추지 않게 한다.
겉으로는 고요해 보여도
몸 속에는 늘 분주하다.
수많은 움직임 그 모든 것들은
여전히 끊임없이
나와 함께 일생을 걸어간다.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아도...
By.J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