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취미를 갖고 있는..
한참 이슈였던 스타강사 김미경 씨가 늘 이야기하는 게 있었다. "내 꿈의 대주주는 내가 되어야 한다." 나는 정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솔직히 음악학원에서의 레슨은 너무나 즐겁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다는 거는 보람차다. 그리고 각각의 문제가 다르기에 시나리오 분석하듯 아이들을 분석하며 장단점에 맞게 지도하며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게 즐겁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니 음악치료를 배우고픈 또 다른 꿈이 생겨났다.)
파이널 날짜가 있는 작품도 아니며 입시로 아이의 재능이 판가름 안나도 되니까 마냥 음악으로 즐거운 지금 학원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