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호응 가설 : 시장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관한 핵심 신념이나 가정
→ 시장의 반응과 이용에 대한 프로젝트의 비전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 X : 표적 시장의 구체적 퍼센트 Y : 표적 시장 Z : 기대하는 시장의 반응
많은 분야에서 알맞은 용어를 사용하면 정확성이 더 높아진다.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작업하는데에 도움이 됨 → 상황에 접근하는 방식에 관해서도 적절한 기대치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리토타이핑은 ‘실재하는척’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실재하는척을 통홰서 제품에 대한 ‘나만의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진다.
호킨스 그리드패드 예: 하루 평균 몇번을 꺼내서 사용했으며, 약속 용도 55퍼 전화/주소 확인 25퍼, 투두 15퍼, 메모 5퍼 …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사용성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
개발되지 않은 기술이 있고, 인간이 은밀히 그 기술을 대신 구현하는 형태
신기술에 막대한 투자하기 전에 사람이 기능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이때 사용자는 몰라야함) 가능성 확인
실제품인척 하고 사용하여 전반의 사용성을 확인할 수 있음
시제품의 목적: 만들 수 있는가? 의도대로 작동하는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프리토타입의 목적: 이걸 사용할까? 얼마나 자주 사용할까? 구매할까? 얼마까지 지불할까?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있는척’ 유저들에게 광고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몇명이나 나의 제품을 원하는지 파악 가능함.
가짜문 전략을 통해 유입된 유저에게는 적당한 리워드를 제공 - 사전예약 혜택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시스템이 있는 척 하기.
홈페이지나 구매 프로세스를 구성하여 실제 구매가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파악
실제 상품이 없는 상태에서 실재하는 척.
프로토타입 제작 전에 영상 편집으로 게임의 구동을 보여주는 것 → 피그마 프로토타입도 될 수 있겠다.
조회수나 좋아요 수 같은 지표는 데이터가 아니다.
핵심은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용되는 영상과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결합하는 것
필요한 데이터 수량이 채워질만큼의 단기 실행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는 창구에 몰래 껴놔서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확인
개념만 변경하여 구매 확인 / 하루 지난 초밥을 50% 가격에 판매 (실험은 신선한 초밥으로 진행)
프리토타입은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존재하지만 세가지는 반드시 만족시켜야한다. 적극적인 투자가 있는 ‘나만의 데이터’를 생성해야한다. 프리토타입은 빠르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프리토타입은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1) 어떤 프리토타입을 사용할지 어떻게 고르는가?
2) 여러가지 실험을 몇 가지나 해봐야 하는가?
3)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수집해야하는가?
4) 언제 테스트를 중단하는가?
데이터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적극적 투자가 많이 개입된 데이터만큼 데이터의 질을 잘 알려주는 것은 없다. (뷰 보다 구매 수)
이 아이디어에 얼마나 투자할 계획인가?
이 아이디어가 잘못될 경우 잃어도 되는 시간이나 돈은 어느 정도인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느 정도의 확실성이 필요한가?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들이 확실한가? 불확실한가?
→ 저자는 최소 3번에서 5번 정도는 실험하기를 추천한다. 더 큰 투자면 더 많은 횟수로
프리토타이핑 진행 후, 수정안별로 테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