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tto 오토 Jun 13. 2023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2부


시장 호응 가설 : 시장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관한 핵심 신념이나 가정

→ 시장의 반응과 이용에 대한 프로젝트의 비전




XYZ가설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    X : 표적 시장의 구체적 퍼센트    Y : 표적 시장    Z : 기대하는 시장의 반응


    많은 분야에서 알맞은 용어를 사용하면 정확성이 더 높아진다.  


    더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작업하는데에 도움이 됨    → 상황에 접근하는 방식에 관해서도 적절한 기대치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프리토타이핑은 ‘실재하는척’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실재하는척을 통홰서 제품에 대한 ‘나만의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진다.  


    호킨스 그리드패드 예: 하루 평균 몇번을 꺼내서 사용했으며, 약속 용도 55퍼 전화/주소 확인 25퍼, 투두 15퍼, 메모 5퍼 …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사용성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  




미캐니컬 터크 프리토타입  

개발되지 않은 기술이 있고, 인간이 은밀히 그 기술을 대신 구현하는 형태


신기술에 막대한 투자하기 전에 사람이 기능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이때 사용자는 몰라야함) 가능성 확인




피노키오 프리토타입  

실제품인척 하고 사용하여 전반의 사용성을 확인할 수 있음

        시제품의 목적: 만들 수 있는가? 의도대로 작동하는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

        프리토타입의 목적: 이걸 사용할까? 얼마나 자주 사용할까? 구매할까? 얼마까지 지불할까?




가짜문 프리토타입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있는척’ 유저들에게 광고한다.


이를 통해 실제로 몇명이나 나의 제품을 원하는지 파악 가능함.


가짜문 전략을 통해 유입된 유저에게는 적당한 리워드를 제공 - 사전예약 혜택




외관 프리토타입

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시스템이 있는 척 하기.


홈페이지나 구매 프로세스를 구성하여 실제 구매가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파악




유튜브 프리토타입

실제 상품이 없는 상태에서 실재하는 척.


프로토타입 제작 전에 영상 편집으로 게임의 구동을 보여주는 것 → 피그마 프로토타입도 될 수 있겠다.


조회수나 좋아요 수 같은 지표는 데이터가 아니다.


핵심은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용되는 영상과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결합하는 것




하룻밤 프리토타입

필요한 데이터 수량이 채워질만큼의 단기 실행




잠입자 프리토타입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는 창구에 몰래 껴놔서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확인




상표 바꾸기 프리토타입

개념만 변경하여 구매 확인 / 하루 지난 초밥을 50% 가격에 판매 (실험은 신선한 초밥으로 진행)




프리토타입의 본질  

    프리토타입은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존재하지만 세가지는 반드시 만족시켜야한다.                  적극적인 투자가 있는 ‘나만의 데이터’를 생성해야한다.                    프리토타입은 빠르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프리토타입은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프리토타이핑 기준 세우기  

    1) 어떤 프리토타입을 사용할지 어떻게 고르는가?  

2) 여러가지 실험을 몇 가지나 해봐야 하는가?  

3)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수집해야하는가?  

4) 언제 테스트를 중단하는가?


    데이터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다  


    적극적 투자가 많이 개입된 데이터만큼 데이터의 질을 잘 알려주는 것은 없다. (뷰 보다 구매 수)  




프리토타이핑은 하기와 같은 요소로 답이 달라진다  

    이 아이디어에 얼마나 투자할 계획인가?  


    이 아이디어가 잘못될 경우 잃어도 되는 시간이나 돈은 어느 정도인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느 정도의 확실성이 필요한가?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들이 확실한가? 불확실한가?  

    → 저자는 최소 3번에서 5번 정도는 실험하기를 추천한다. 더 큰 투자면 더 많은 횟수로

            프리토타이핑 진행 후, 수정안별로 테스트를 실시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1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