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침대의 이 푹신함과 아늑함.
따뜻한 물로 하는 느긋한 샤워.
여유로운 아...
(아침은 좀 부실했다.)
침.
여유로운 준비시간.
내맘대로 향하는 목적지.
발길 닿는대로 가는..
웁.
잠시 찌린내로 주춤
사실 확실하게
LA에 넘어오고나서 길거리에 노숙자도 많이 보였고,
노숙자의 그 찌린내가 진동을 했다.
뉴욕에서도 별로 겪지 못한 일인데,
너무 심각해서 코를 막고 이동해야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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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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