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바닥을 흔드는
오후의 느티나무 푸른 잎도
몽글거리며
계속 다른 그림을 그리는 구름도
반짝거리는
저 밤하늘의 별도
모두 나를 위해
반기고,
그리고,
빛나는데,
어제의 나는 알지 못했던
단순한 진실
난 지금 행복하구나.
오늘도 안녕, 안녕히.
아이셋을 키우며 28년째 증권사를 다니는 워킹맘입니다.출퇴근길 느껴지는 날씨, 그날의 기분, 만난 사람들과의 일들을 일기나 시로 남기는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