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쓰다'라는 것에 대한 생각
쓸수록 좋다던데
글을 쓸수록
힘을 쓸수록
뇌를 쓸수록
신경 쓸수록
돈도 쓸수록
쓴 맛은 좋을까?
쓴 소리 매일 들으며
쓴 약으로 아픔을 버티고
쓴 술로 슬픔을 잊어버린다
쓴 커피와 함께 이렇게 지내다 보면
쓴 인생 여정의 끝 맛은 과연 좋을까?
머릿속 소소한 생각과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