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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너비사서 Apr 10. 2023

사서....고생_2

밀려드는 과제와 중간고사

중간고사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네 과목..........으아악~~

공부도 다 때가 있다는 말을 싫어하지만 정말이지 암기 좀 할라치면 왜이리 튕겨나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보고 더 외우고...시간이 걸리지만 더 늦어지면 더 걸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이 또한 또하나의 산을 오르는 과정이니까.


담주 시험을 위해, 또 그즈음의 과제를 위해

나는 오늘도 책을 편다.


내 느즈막한 사서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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