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재봉틀로 가방을 만들고 옷을 만드는 로망이 있어요!
이모의 재봉틀을 빌려서 작동법을 배워서 박음질을 대여섯번 연습하고
바로 에코백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만들고 너무 만족해서 한참동안 흐뭇했습니다만
미싱에 일가견이 있는 이모께서 보시고
천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해주셨지요.�
지극히 스스로를 위한 작품이기때문에 만족하고
재봉틀 반납을 했답니다.
시간 또는 건강만 괜찮다면 미싱으로 여러 작업을 해보고싶은데
아직까지는 꿈만 꿔봅니다.
+ 강아지 산책가방으로 지인께 선물드렸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