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2권까지는 번역서였습니다. 지방창생 및 지역활성화 관련 일본 서적.
지역활성화 관련 특강, 자문, 포럼 등을 하면서 항상 뭔가 허전한 곳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 가봤어?..직접 봤냐구... “
그래서 직접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7곳, 일본의 8곳을 직접 가서 인터뷰하고 사진찍고 직접보고...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번역서와 창작서의 차이를 물으신다면...
'떳떳함과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얼마전 창원시 6급 , 36명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데 일단 목소리에 힘이들어갑니다.
그리고 뭔가의 자신감이 있네요.
직접 가본 것과 가보지 않은 것이 차이.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쓰게된 가장 큰 동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