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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웅 산 수 치 여사의 딜레마
조운엽의 브런치입니다. 젊어서 외항선을 타고 새로운 세계를 접했습니다. 그 경험이 오늘의 내가 있게 해주었고 지금도 바다와 배를 보면 가슴이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