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 갑진년 신미월 정해일

일운은 참 신기합니다. 7월 화의 기운으로 그리 뜨거웠던 날로 인해 수 일간인 저에게는 버거움의 날들이었습니다. 회사일정도 급하게 돌아가여 다른 곳에 신경 쓸 틈도 없이 돌아갔기에 힘든 명리 공부를 하기에 용량 초과가 되었지요. 일운도 매일 늦어지더니 오늘은 이렇게 밤늦게 미리 일운을 준비해야겠다 하고 무슨 일인가 봤더니 해수의 힘을 얻었네요.

해수의 힘을 얻어 해미를 하니 미토 속 정화가 일운으로 올라오면서 해미로 묘를 만드니 관의 버거움이 한층 덜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자시입니다. 수 일간의 힘이 크게 받는. 즉 오늘의 주인공은 수생목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각 일간별로 수는 어떠한 형태를 이루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수 일간...

앞에서 말한 듯이 순간 힘을 확 얻습니다. 즉 에너지가 채워지고 목으로 이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죠. 정화는 나의 꿈이고 목표로 밥 줄입니다. 그러한 목표를 위해 좀 더 힘을 내서 식상을 움직이니 미토 속에서 수의 힘을 받은 목이 자라는 날입니다. 지금은 자시... 설마 목 식상을 술 마시자~~~ 하면서 사용하신 분 계실까요? 월요병을 알리는 오늘... 술 보다 하고자 하는 것을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효율이 좋은 날입니다. 그런데 쿨럭... 저 오늘 저녁 회식이 있네요. ^^ 

목 일간...

목에게는 해수의 힘은 인성입니다. 마치 이런 모습 아닐까요? 독수리가 목표물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럼 무조건 날아서 낚아채? 아니야. 그럴 수 없어. 실패할 수 있으니 사냥물이 어디로 튈지 생각해 보자... 정리 완료... 그럼 이제 힘차게 날갯짓을 하여 목표를 향하여 날아가즈아~~~ 오늘 목표 한 것이 성공하였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

화 일간에게...

어~ 화 일간에게 해수는 관이네요. 버거울 수도 있으나... 목을 만드니 관인 상생 구조로 흐릅니다. 지지는 관인 상생이나 문제는 월간의 신금이네요. 목생화로 화의 기운이 커져 신금을 강하게 극하여 마음의 상처가 있을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우리 조심히 다르면 어떨까요? 목이 단순히 화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성장으로 저 신금을 조심스럽게 대하면 우리의 소중한 신금은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꼭, 기토만 신금을 보호해 줄 수 있나요? 배움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목으로 공부해요. 저 신금을 어찌 사용해야 다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다가가요. 분명 방법이 있을 거예요.

토 일간에게...

해월의 토는 힘이 없죠. 그런데 정화가 있어요. 묵묵히 정화 인성을 힘을 받아 업무 처리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인정은 받으나 일은 많다 하는 날이 될 듯합니다. 하지만 인정도 못 받고 일만 많은 것보다 훨씬 좋잖아요. 저의 특징. 시야를 돌려서 보아요. 시각의 틈으로 새로운 세상을 엿보아요. 

금 일간에게...

신약 한 금 일간에게는 오늘이 좀 힘든 하루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월지 미월의 생도 어느 순간 목으로 변하니 나의 일거리가 되니깐요.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방법은? 흠~~~ 때로는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의 관의 무게는 분명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안겨 줄 것입니다. 조용히 무엇을 말하는지 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좋은 방법일 때도 있습니다. 그날이 오늘이 아닐까요? 무리한 계획은 노노~~~ 인성 생각으로 승화시켜 봐요~~~ 홧팅!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중 하나가 생각하는 거죠? 그것을 하셨다면 오늘의 당신은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짝짝짝 박수 쳐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