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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근의 꿈 Aug 05. 2024

2024년 8월 5일 - 갑진년 신미월 신축일



신미월 한 달 가까이 신금이 정화로 인해 많이 힘들었더래요. 그런데 영원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나 봐요.

힘들었던 것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오늘 같은 날 빵 하고 터지지 쉬운 날이랍니다.

오늘 있었던 일들 중 신금이 하고자 한 말이 있을 거예요. 그동안 힘들었다고... 우리 빵 터지기 전에 서로 이야기해봐요. 내가 힘들게 했냐고... 오늘 어디선가 천둥번개와 비가 갑자기 쏟아졌다면 그건 신금이 하고자 한 말일 거예요. ^^



수 일간에게...

나의 인성이... 서류가... 싸인이... 무언가 빵 터질 수도 있는 날... 그거 알죠? 빵 터짐과 동시에 무언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좌절이 아니라 깨달음을... 전 항상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해요. 상담은 긍정적인 면을 들려주기 위함이잖아요. 그리고 빵이 꼭 부정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 찾아보세요. 당신의 억눌렸던 신금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목 일간에게...

갑자기... 업무가 떨어지는 날입니다. 준비 없이 오는 업무는 마음을 참 무겁게 만들지만 그것은 당신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해결하면... 고가 반영... 홧팅


화 일간에게...

목 일간은 업무가 떨어지니 저에게는 재물이 떨어지는 날인가요? 재물을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요? 음~~~ 그것보다 갑자기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실천하는 날이 가깝습니다. 재물로 떨어진다면 무언가 사거나 판을 키우겠죠? 여러분에게 어떤 날이었을까요?


토 일간에게...

오늘은 나도 하고 싶은 말을 할 테야... 조근조근 말해봐요. 당신은 중용의 덕을 가지고 있잖아요. 조근조근 말하면 잘될 거예요. 번개처럼 빵 터지면 사람들이 놀래거든요. 아, 그런데 어쩌면 그 일로 당신의 존재를 알리수도 있겠네요. 좋은 선택 할 거라 믿어요. ^^


금 일간에게...

비겁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날...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다고요? 저녁에 친구를 불러 차 한잔 혹은 술 한잔 때림은 어떨까요? 친구도 비겁이다~~~ 친구야~ 보고 싶다를 외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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