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다
트레바리는 결국 인원 미달로 취소됐다.
독서모임을 할 때마다 책을 꼼꼼히 읽고 준비를 다들 잘 해오셔서 너무 고맙다. 오늘 모임도 5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나만의 서사 만들기' 나도 해봐야겠다. 트레바리에서 하기로 되어있던 책들 독서모임에서 하나씩 해야겠다. 트레바리 모임 한다고 책 구매하고 독후감도 준비하셨을 텐데 오픈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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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만년필 F촉
몽블랑 로열 블루 잉크
동백문구점 에피파니 하드커버 노트 공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