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엠찌 Mar 09. 2020

[3월1주 결산] 총 지출 133,756원

2/25(화) ~ 3/1(일)

·가족구성원 : 아빠, 엄마, 5살 딸

·한 달 기준일 : 25일

·기간 : 2/25(토) ~ 3/24(월)

·변동비 예산 : 450,000원

·변동비 항목 : 식비(장보기,간식), 외식(식당,카페), 생활용품, 의류미용, 아기용품, 문화비

·규칙 : 주간결산은 매주 일요일, 월 결산은 매월 24일



 




1. 식비 : 108,200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식재료 소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평소에는 이마트몰의 맘키즈 구매를 위해 1일~15일 사이에 구매를 하는데 요즘은 주문량 폭주로 배송도 늦어져 기다리지 못하고 주문을 했다. 달리 지출방어수단이 없이 그대로 40,015원을 지출했다.

평소 잘 주문하지 않는 홈플러스에서 부채살(미국산)을 세일하길래 이마트몰 주문하고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추가로 더 주문을 했다. 무료배송 구간을 채우려고 고기 외에 몇가지를 더 구매했는데 하필 고기만 품절이 되어 배송 당일에 부분취소가 되었다.


아이 간식거리를 구매하기위해 파리바게트 해피오더 주문을 했다. 파리바게트는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었지만 비오는 날 아이를 데리고 걸어나가는데 만만한 일이 아니었기에 배달료를 지불하고 해피오더주문을 하기로 했다. 이벤트로 5천원 쿠폰을 주고 있는 것을 주문 후에 알게 되어 할인을 받지 못한것이 아쉬웠다.



2. 외식 : 28,652원


외식은 정말 많이 하는 집이지만 배달음식은 정말 가뭄에 콩날 정도로 가끔 시켜먹지만, 요즘은 내내 집에만 있다보니 주말마다 외식하는 재미까지 잃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배달음식을 종종 시켜먹기 시작했다. 피자가 먹고싶어서 도미노 앱을 살펴봤더니 마침 목요일 방문포장 1+1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다. 아이도 이제 세돌이 지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지다보니 두판도 끄떡없었다. 포장주문 시 드라이브패스를 선택하면 매장 앞에 도착해서 주차 걱정 없이 바로 차로 피자를 가져다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3. 생활용품 : 0원



4. 의류미용 : 0원


AP몰 출첵쿠폰을 활용해서 염색약과 남편 화장품을 주문했다. 이벤트 뷰티포인트까지 활용해서 모두 0원구매에 성공했다.



5. 뿅뿅 : 22,344원


아이가 사용하는 무불소치약을 할인하고 있어 구매했다. 지난번에 치약이 똑 떨어진 줄 모르고 있다가 급히 로켓배송으로 구매하는 바람에 1개에 7천원 이상 지출했는데 이번에 개당 5천원대에 구매했다. 한동안 치약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지난달에 아이 내복을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입혀보니 나쁘지 않아서 한벌 더 구매했다. 어릴때는 피부에 닿는 옷이다보니 이것 저것 따지고 늘 3만원 이상 비싼 내복을 입혔었다. 저렴이를 입혀도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난 뒤로는 만원이 넘는 내복은 입히지 않는다. 4,900원 무배에 아주 저렴한 내복이지만 쿠폰에 차이 적립금까지 활용해서 2,842원에 구매했다.



6. 문화생활비 : 0원







이상, 3인 가족 가계부 

3월 1주차 주간결산 총 지출 133,756원 으로 마감 탕탕탕!

매거진의 이전글 [2월 결산] 총 지출 242,691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