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3월에는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됨
학교다닐땐 그렇게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고
내 자아가 아닌 모습으로 위장하며 사는 듯
어색하고 눈치보곤 했는데
개강소식이 들리고
활기치는 대학가를 보니
‘나 왜 학교안가고 있지?‘
‘뭔가 이상하다’
3년의 시간이 그리 짧지는 않았던 것 같다.
시각 예술을 하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