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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Han Jun 16. 2023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하는 세상인가 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에 대해 궁금증이 몇 개 있다.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된다는 게 가능한가?


왜 주목을 받아야 돈을 벌게 되는 세상이 되었을까?


왜 다른 사람 아이디어도용 또는 그 사람을 이용 해서 본인이 돋보이려고 할까?



나는 한 번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어딜 가도 주목받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존재감이 약간 있는 편이었고 소수지만 나를 좋아하는 이성이 항상 있었던 것 같다.


일에 대해 많은 걸 깨우치고 일을 사랑하고 일에 대해 성과를 많이 내는 사람으로 살았으며


평소 좋아하던 패션이나 IT 분석등을 오랜 시간 해왔더니 이에 대한 것들이 누군가한테는 부러운 모습으로 보였나 보다.


하지만 누구나 겉으로 보이기에 행복한 모습일 수 있지만  항상 행복만 할 순 없듯이

나 또한 많은 아픔들이 있고, 그걸 노출해서 누군가가 나를 딱히 여기거나 가엾어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올바른 모습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누군가에게 질투를 유발하고, 단점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


예전엔 잘 몰랐는데 코로나로 인해 정신이 아픈 사람이 많이 생긴 것 같고, 소속감과 인정욕구 등으로 본인의 단점을 커버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얻으려 하고 그리고 그런 안정적인 상태가 되면

본인이 인플루언서까지 되려고 하는 것 같다.


나는 누구나 인플루언서는 모르겠지만 자기다움을 찾아 멋지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인기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자기다움을 찾는다면 소수의 사람이라도 팬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실행도 많이 했고, 도와주는 사람도 여러 명이 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 중에 소속감과 인정욕을 나에게서 충족한 사람들 (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 은 지속적으로 나에게 본인을 인정해 주기를 요구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 동의하기 어려운 일이라 인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폭력적으로 변하고, 정치질을 하고 나의 험담을 여기저기 퍼트리는데 힘을 쓰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은 왜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본인이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하고, 왜 본인을 도와준 사람을 욕하는데 에너지를 쓰는 것일까?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 지점이 이런 사람들 또는 이런 상황이 극소수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문제를 이제 확실히 마주 보고 나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하며 

앞으로 이를 해결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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