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없이는 어떠한 결과도 없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하루의 살에 대하여 생각하고 내일의 계획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 생각 없는 행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어떤 것에 대하여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행동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깊이 있는 생각은 그저 되지 않는다. 생각은 첫째, 배움을 통해서 다른 생각이 가능하다. 둘째,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가능하다. 셋째, 2차적인 경험인 독서를 통해서 생각을 확장 가능하다.
첫째, 깊이 있는 생각은 배움을 통해서 가능하다. 사고하는 법을 배우고 생각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는 지도 배운다. 마인드 맵을 통해서 생각 정리의 기술도 배운다. 마인드맵은 IBM, 골드만삭스, 보잉, GM 등 미국 약 300개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배움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깊은 사색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둘째,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은 자신의 생각을 다변화하게 한다. 여러 경험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양한 경험은 자신의 식견을 넓게 해 준다. 고집스러운 자신만의 개인적인 관점이 아닌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셋째, 우리는 삶에서 한 번에 한 가지 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또한 자신의 삶의 영역은 한계가 있다. 이런 부분을 무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 독서이다. 독서는 수천, 수만 년 전의 경험과 지혜를 만날 수 있고 미래와도 만날 수 있게 한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다.
제임스 보그는 그의 저서인 "마음의 힘"에서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생각은 현실로 만들고 생각의 수준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생각에 의해 이루어지고, 생각은 우리의 모든 일상과 관련되어 있다. 생각은 모든 행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AI 시대에서도 우리들의 생각이 얼마나 창의력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