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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lly Pok 밀리폭 Mar 23. 2023

복지인지감수성

미래사회 복지인지감수성을 말하다

앞으로 혁신적인 미래지향 유토피아를 그리며 복지인지감수성을 높여보고자 한다.






브런치의 시작은 “돌아보는 my way. 영국에서 YMS 비자로 치매전문 노인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는 과거를 기록하기 위해서 였다.



앞으로는 삶의 방향을 찾아보려 한다.


현대 사회의 사회적 위험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부작용에 대한 처방책을 찾는 것을 업으로 하고싶다.


‘자본주의

= 모조리 상품의 가치로 평가한다. '사람'도...

자본은 시장이다.

자본주의에서 정의는 없다.

사람을 가치로 평가하는 사회 :

자신을 파는 것=상품화

자본주의 사회는 매춘이다. ‘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잡아끄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결국 자본주의의 조금이라도 나은 보완책에 대해서만 한없이 보수적으로 고민한다.



또 개인적인 안정을 찾고 싶다.

삶이 답답하다. 분노가 많다. 가끔 미쳐버릴 것 같다.

상실감 없이는 우울한 감정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뭐를 잃어버렸는지 우울의 원인인 상실을 찾아내서 치유하고 싶다.

파레시아. 내가 찾은 유일한 해독제.  

나의 수치를 걸고 보고 느낀 진실을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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