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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Mar 06. 2024

누가 머리 그렇게 잘랐어?

왜 말을 못 해!!! 왜??

출근해서 회의하다가

팀장님이 신랑에게 “아들이 머리 잘라줬어?”라고 묻자

신랑이 “어떻게 잘라달라는 말을 못 하겠어요”라고 하자

남자 직원분들은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 음… 남자들은 원래 머리 자르러 가서 어떻게 잘라달라고 말을 잘 안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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