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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복이 Mar 18. 2024

선녀와 나무꾼

한 명은 희생해야 하는 주말

요즘 아들들이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놀려고 해서

주말마다 같이 놀고 이야기하려니 에너지가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그만 피하고 싶어서 남편이랑 교대하면 따라와서 저희 옆에서

또 시끄럽게 놀기 때문에 둘 중 한 명은 희생해야 하는 주말입니다…

그 와중에 둘이서 선녀와 나무꾼 드립을 주고받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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