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출장, 불안한 눈빛... 분명 뭔가 있다
아일랜드의 국민 작가 '메이브 빈치'가 창조한 가상의 공간 '체스트넛 스트리트'.
서른 채의 작은 집들이 모여 사는 이곳에서,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이웃들이 저마다의 문제들을 껴안고 살아간다. 내 맘 같지 않은 가족, 엇나간 로맨스, 흔들리는 우정...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이런저런 문제와 고민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직접 읽고 씁니다
Editor 조아란 Illustrator 전유니
Book <체스트넛 스트리트> 메이브 빈치/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