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굉장히 역동적이었다고 할 수 있죠. 그러나 스타트업 업계에는 2022년이 매우 힘든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팬데믹 국면에 접어들자 빠른 디지털 전환 시대로 들어섰지만 반대로는 실물경제의 급격한 침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조금이라도 진작시켜 보고자 유동성을 공급했는데 이것이 의도와는 다르게 자산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자산가치의 폭등을 불러왔습니다.
2. 그러나 투자 한파 속에서 모든 기업이 힘든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VC를 비롯한 투자사들은 오히려 지금의 경기침체가 흔히 말하는 '알짜배기'를 골라내기 수월해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시점에서도 투자를 받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보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 필자가 앞서 언급한 현시점에서도 안정적 투자와 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을 보며 얻은 인사이트 중 핵심 요소는 바로 자생(BEP)과 기술력입니다.
과연 현시점에서 스타트업이 생존하기 위해 왜 자생(BEP)과 기술력이 중요한지 수많은 기업을 살펴보며 면밀히 분석해 봤습니다.
스타트업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두 가지에 대한 이야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startupsurvival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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