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가족 결혼식을 계획하면서
1.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우리 아이에게 괜찮은 '흠'이 없는 상대인지)
2. 예단, 예물 준비하기 (이 때 아니면 언제 받아보나)
3. 상견례 하기 (우리 집안과 잘 맞는 클라스인지)
4. 집, 혼수 준비하기 (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5. 결혼식 하기 (친척, 직장 사람들 다 불러서 성대하게)
6. 신혼여행가기 (신혼여행은 가야지)
7. 결혼생활 하기 (며느리는 집안일에 참여해야 하고, 사위는 돈을 많이 벌어와야하고)
그럼 가족들만 모시고 차라리 비싼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내면 충분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