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좋아하는 PPT 문서 만드는 법>을 연재합니다
스스로 ‘PPT 박사’라고 부를 정도로 파워포인트를 잘 다루고, 문서를 잘 만든다고 생각한다. 비단 기능을 많이 아는 것을 넘어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구조화해서 시각화할지에 대한 고민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많이 늘었다.
PPT 코칭을 하다 보면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는데 그들의 고민은 대개 비슷하다.
1) 문서 작성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2) 정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나타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1번의 고민은 단축키와 함께 빠르게 작업하는 방법(나만의 치트 키^^)을 전수하면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지만, 2번은 몇 가지 이론을 기반으로 스스로 많은 작업을 해보며 연습과 고민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래서 파워포인트 문서를 만드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기본기를 하나씩 글로 남겨보려 한다. 시리즈 이름은 <팀장님이 좋아하는 PPT 문서 만드는 법>으로 정했다(!) 사실 팀장님만을 위해 만드는 문서는 아니지만, 이만큼 직관적인 비유는 없는 듯하여 코칭할 때 자주 쓰던 표현이다.
시리즈로 틈틈이 연재할 테니,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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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글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PPT의 세 가지 요소 - 자간, 행간, 문단 간격
[2편] 절대 팀장님이 빠꾸 안 시키는 글씨체 5종 (예정!)
[3편] 투비컨ㅌㅣ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