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 책에 소개된 지우의 사례
고등학교 때도 수학 성적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지우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례는 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에 소개된 실제 이야기이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68623 (교보문고 바로가기)
고등학생인 지우는 수학 시험 시간에 같은 번호로만 찍어서 답안을 작성하고 잠을 자기도 했다.
그랬던 지우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바뀌었다.
제일 싫어하는 과목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뀐거다.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제일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뀔 수도 있다.
지우는 ‘친구와 함께 200등 올리기 대회’에 참가하면서 수학 공부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회에 참가한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200등을 올렸다.
고등학생이어도, 기초가 안 되어 있어도 수학 공부를 시작하고 꾸준히 하면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여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라서 혹시 너무 늦었을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우는 수학 문제에 답을 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했다.
친구들이 잘 이해하게 하려고,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고민했다. 그것이 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우의 4단계 공부법
1단계: 교과서 문제 풀이
2단계: 수업 시간에 앞에 나가서 발표하기
3단계: 설명하면서 풀이하기
4단계: 친구 질문을 받아서 설명하기
지우는 기초 실력을 쌓은 뒤 다른 사람 앞에 나서서 발표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지우가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교과서 문제를 외워서 풀고, 친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기초를 쌓
아 가다 보니 조금씩 수업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
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하는 공부 방법을 쓰면서 어느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는지가 명확해졌다.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