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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향숙 Sep 28. 2023

수학 절대평가 E에서 A로 올린 비법 사례

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에 나오는 사례

학생들이 현재 상태에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사례를 찾아서 소개한다. 이 사례는 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에 나오는 사례이다. 하위권이었던 학생이 수학 체험 활동으로 수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수학 성적이 오른 사례이다. 수학 자체 보다 수학의 다양한 활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한번 해 볼 반한 방법이다. 


리라는 수학 노트로 수학과 친해 졌고, 

수학 체험 활동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수학과 먼저 친해지고 그 다음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리라는 중학교 수학 성적이 절대평가 E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랐다. 절대평가 E등급은 5등급 중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고, A등급은가장 높은 등급이다. 

중학교에서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70점 이상이면 C, 60점 이상이면 D, 60점 이하이면 E등급이다. 절대평가는 학생 수와 상관없이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준다.

리라는 수학 시간을 싫어했는데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리라에게는 수학 체험 시간이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처럼 느껴졌다. 리라는 어떻게 오아시스를 만났을까? 수학 체험 시간은 왜 리라에게 오아시스가 되었을까?

리라는 수학 공부를 하는 데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 친구와 수학 선생님이다. 리라는 중학교 2학년 1학기까지 성적이 30~50점 대였다. 친구는 리라가 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줬다.

친구 덕분에 2학년 2학기에 수학 성적이 60점대로 중위권에 들었다.

수학 선생님은 2학년 때 수학 체험 활동을 하게 해 주셨다. 손으로 직접 만들고 활동을 하면서 수학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했다 리라는 수학을 싫어했지만, 수학 체험 시간은 좋아했다. 수학 선생님은 직접 제작한 수학 노트로 수행평가를 했다. 수학 체험 활동덕분에 수학과 친해질 수 있었다. 리라는 수학 체험 활동을 하고 수

학 노트를 썼다. 수학 일기 쓰기, 수학 도서 읽고 감상문 쓰기, 수학

시 짓기, 수학 체험 활동 후 감상문 쓰기를 했다. 리라는 수학을 일

기, 독서, 시 등 다양하게 연결해 활동하는 동안 생각이 바뀌었다. 수

학이 싫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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