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대학교 수학 프로그램은 회복력 있는 문제해결자로 키운
엔리치의 목표는 모든 학생의 수학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데 있다.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경험과 체험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서 문제·활동·게임 자료를 제공하고, 수학적으로 생각하기 코너도 있다.
학생들은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토론과 탐구를 통해 배우게 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68623 (교보문고 바로가기)
3~18세의 유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수천 개의 리소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하는 자료에는 수학 문제가 많다.
교사들을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아이들을 회복력 있는 문제해결자로 키우려고 한다. 부모와 아이가 같이 문제를 풀어봐도 좋다. 번역기를 사용하면 한글로 읽을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방문해서 엔리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매우 인상적인 것은 학생들에게 절대로 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학생이 생각을 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했다. 문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물어보면 답 대신에 학생이 생각할 수 있는 적절한 질문을 던져 준다.
그 질문을 매개로 학생이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게 엔리치의 특징이다.
엔리치는 수의 유창함, 추론, 문제해결 역량을 강조한다. 특정수학 영역을 배운 결과보다 수학에 대한 사고방식이 핵심이다. 아이들이 어느 한 부분을 잘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수학에 대한 사고방식을 더 중요하게 다룬다.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 호기심이 있고, 자료가 풍부하고, 회복탄력성이 있고, 협력할 때 더 잘 배운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AI 시대 맞춤 수학 공부법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