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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고케어 Oct 14. 2024

서울대 약사가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알고케어

하루 한 잔 회사에서 경험하는 영양관리 솔루션 <알고케어 앳 워크> 이야기를 전합니다

고객사 담당자분들과 인터뷰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문득, 세상에 없던 AI 영양관리 솔루션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복지는 신중한 결정이 중요한 만큼 고객사 담당자 FAQ를 모아 아티클로 풀어볼까 합니다.

*직장인들 바쁘잖아요 :) 궁금한 점은 댓글로 가볍게 문의 주시면 바로 답변 드릴게요.

약사가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스타트업?

알고케어 LABS를 소개합니다.

알고케어 LABS 팀에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약사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가 아닌 스타트업에서 약사가 풀타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일 수 있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건강과 직접 연관된 영양제를 다루고 있어

신뢰와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약학 전공 연구진을 내부에 두는 것처럼, 알고케어도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만드는 만큼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이 피부에 발리는 것이라면 영양제는 몸속에 직접 흡수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죠.

특히 100인 이상의 기업에서는 신규 복지를 도입할 때 안전성을 필수로 검토하시는데요. 잘못 도입했다가 사고, 문제가 생기는 것만큼 골치 아픈 일이 없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 이러한 점에서 정규직 약사분들이 알고케어 제품을 함께 만드는 것 자체가 핵심 경쟁력이라 믿습니다.

20대 사원부터 50대 임원까지
기기 한대로 한큐에 끝나는 AI 맞춤 영양관리

기본적으로 영양제는

사람마다 동일한 효과를 주지 않아요.

흡연자 분들은 비타민B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비전공자가 일일이 챙길 수 없는 필수 영양지식을 알고리즘으로 구현해서 누구나 전문적인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알고케어는 나이, 식습관, 음주여부, 흡연, 운동/식습관 등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 그리고 환경적 요소까지 고려해서 모두에게 다른 영양제를 내려드립니다.

LABS에서 실제 진행한 섭취감 테스트

의학, 영양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LABS에서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있어요. 모든 연구가 과학적 근거,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집단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4mm 초소형 영양제도 절대 그냥 나오지 않았어요.

수천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크기와 제형으로 선택한 결과물이랍니다. 쌀 한톨보다도 작은 크기로, 체내에서 빨리 녹아 흡수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케팅비 0원 전략
대기업 만큼의 품질을 약속드리고 있어요.

TV 광고나 연예인 모델을 앞세운 대기업 영양제는 사실 로고만 다를 뿐 동일한 원료와 제조사에서 생산된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케어도 업계 최고 수준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울대 출신 약사와 영양학 석사 연구진이 3,000편 이상의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원료 선정에 직접 참여해 가능한 일입니다.

직장인들이 영양제에 평균 9~10만원을 소비하는 반면, 알고케어는 월 9,900원~ 으로 선보여 10분의 1 가격으로도 고품질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대기업도 못 내리는 가격
어떻게 내렸냐구요?

대기업이 쉽게 내리지 못하는 가격, 알고케어는 어떻게 했을까요?

비결은 마케팅비를 쓰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기업 제약회사는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막대한 마케팅비를 사용하지만 알고케어는 그 비용을 제품의 품질에 투자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니 결과도 달라졌어요.

런칭 1년 만에 오직 입소문만으로 누적 이용 횟수 100만 잔+을 빠르게 달성하며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원티드랩 등 굴지의 고객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알고케어는 앞으로도 마케팅비 0원 수렴 원칙을 지키면서 제품 개발에 투자하는 길을 계속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