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이폰, 온니-갤럭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콘서트 도중에 팬들의 휴대폰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했는데,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만 참여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화제입니다. 그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광고 모델을 맡고 있기에 진정한 참모델이라 호평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분에서 약 4조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그런데도 스마트폰이 4조 원에 이르는 흑자를 내면서 반도체 혹한기에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반도체 감산을 결정한 만큼 '얼마나 빨리 재고를 털어낼 수 있느냐'가 실적 회복의 키가 될 전망입니다. 2분기 적자도 유력한 가운데 올해 남은 7~8개월이 내년 실적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적자를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이 얼마나 메워주느냐에 달려있다고 판단됩니다. 이 와중에 그의 발언은 ‘월드 스타’의 참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아재도 팬이 되어 그들을 응원하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8_U6ivD5BSw?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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