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소상공인을 위한 문의와 매출로 이어지는 블로그마케팅 집중강의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사업주 소상공인 누적 수강생이 200명이 넘었다. 그동안 쌓인 데이타와 경험으로 나는 점점 강한 블로그마케팅 강사가 되고 있다. 1:1로 하는 블로그마케팅 컨설팅에서도 결과가 나오니 그 또한 즐거운 일이 되어간다.
누적 사업주 수강생 200명이 넘어가면서 사실 어려웠던 적도 있었다. 한 번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 5기를 모집할 때 즈음인가? (9월1일부터 13기 시작이다. ㅎㅎ 지금 한창 모집 중)항상 잘 모이던 수강생이 안모여서 애태웠던 경험이 있다. 결국은 강의 직전에 내가 원하는 수강생만큼 다 모였는데..그 때는 처음 겪는 일에 거의 히스테리 만땅이 되었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참 이 강의를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사업주 수강생들과 함께 사업을 키워간다는 느낌. ㅎㅎ
강의를 마쳐도 함께 있는 커뮤니티에서 그들의 사업이 커가는 것을 볼 때면 너무나도 행복하다.
솔직히 처음에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강의를 하려고 할 때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들, 그리고 별 목적없이 블로그 조회수만 오르는 것을 목표로 가르쳤다면 이렇게 나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을 것 같았다. 문의와 매출로 이어져야하는 소상공인들, 지식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기획했고, 그들의 성장통을 볼 수 있기에 그 뿌듯함이 몇 천배로 다가온다.
그렇게 어려웠던 가게 운영이 블로그마케팅 글쓰기로 좋아지고,
콘텐츠 하나만 갖고 그것을 어찌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방향을 만들어주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강의의뢰가 오고,
블로그에 내 콘텐츠를 알려서 출판의뢰도 받고,
블로그에 내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것을 보는 그 기쁨은
사실 내가 버는 강의료의 기쁨을 뛰어넘고도 남는다.
아마 내가 소상공인 블로그마케팅을 가르쳐서 그것으로 얻어내는 매출을 생각해보면 몇 십억이 될 듯도 싶다.사실 이렇게 문의와 매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냥 일회성 강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실전이 있는 블로그마케팅 강의이다.
우리가 수학을 학원에서 배운다고 그것이 다 내 것이 되지않는다는 것은 다 알거다.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도 해봐야 그것이 체화되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다. 블로그마케팅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키워드며 블로그로직이며 알고리즘이며 아무리 듣는다고 해도 그것이 내 사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 연결고리를 피드백으로 메워주는 것이다.(나 참 강의 기획 잘한듯)
그래서 피드백이 있는 강의를 기획한 것이다.
절대로 혼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내 상품과 서비스를 보고 들어올 수 있는 잠재고객을 유입하고
고객에게 글로써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일.
그것이 블로그의 1500자 안에 다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나는 1500자 안에 들어있는 사업주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퍼즐맞추기를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 힘들지만 또 즐거운 일이다.
지금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1인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콘텐츠가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구축해야할 지 모르는 분이라면
이 링크를 한 번 들어가보기를 권한다.
https://blog.naver.com/minnstarkim/22247468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