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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누아누 Aug 19. 2021

소상공인 블로그마케팅 집중강의



사업주, 소상공인을 위한 문의와 매출로 이어지는 블로그마케팅 집중강의를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어간다. 그동안 사업주 소상공인 누적 수강생이 200명이 넘었다. 그동안 쌓인 데이타와 경험으로 나는 점점 강한 블로그마케팅 강사가 되고 있다. 1:1로 하는 블로그마케팅 컨설팅에서도 결과가 나오니 그 또한 즐거운 일이 되어간다. 


누적  사업주 수강생 200명이 넘어가면서 사실 어려웠던 적도 있었다. 한 번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 5기를 모집할 때 즈음인가? (9월1일부터 13기 시작이다. ㅎㅎ 지금 한창 모집 중)항상 잘 모이던 수강생이 안모여서 애태웠던 경험이 있다. 결국은 강의 직전에 내가 원하는 수강생만큼 다 모였는데..그 때는 처음 겪는 일에 거의 히스테리 만땅이 되었던 경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참 이 강의를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사업주 수강생들과 함께 사업을 키워간다는 느낌. ㅎㅎ

강의를 마쳐도 함께 있는 커뮤니티에서 그들의 사업이 커가는 것을 볼 때면 너무나도 행복하다.


솔직히 처음에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강의를 하려고 할 때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분들, 그리고 별 목적없이 블로그 조회수만 오르는 것을 목표로 가르쳤다면 이렇게 나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을 것 같았다. 문의와 매출로 이어져야하는 소상공인들, 지식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기획했고, 그들의 성장통을 볼 수 있기에 그 뿌듯함이 몇 천배로 다가온다.




그렇게 어려웠던 가게 운영이 블로그마케팅 글쓰기로 좋아지고,

콘텐츠 하나만 갖고 그것을 어찌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방향을 만들어주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강의의뢰가 오고,

블로그에 내 콘텐츠를 알려서 출판의뢰도 받고,

블로그에 내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것을 보는 그 기쁨은 

사실 내가 버는 강의료의 기쁨을 뛰어넘고도 남는다.




아마 내가 소상공인 블로그마케팅을 가르쳐서 그것으로 얻어내는 매출을 생각해보면 몇 십억이 될 듯도 싶다.사실 이렇게 문의와 매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냥 일회성 강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실전이 있는 블로그마케팅 강의이다. 


우리가 수학을 학원에서 배운다고 그것이 다 내 것이 되지않는다는 것은 다 알거다.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오답노트도 해봐야 그것이 체화되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다. 블로그마케팅 글쓰기도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키워드며 블로그로직이며 알고리즘이며 아무리 듣는다고 해도 그것이 내 사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 연결고리를 피드백으로 메워주는 것이다.(나 참 강의 기획 잘한듯) 



그래서 피드백이 있는 강의를 기획한 것이다.

절대로 혼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내 상품과 서비스를 보고 들어올 수 있는 잠재고객을 유입하고

고객에게 글로써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일.

그것이 블로그의 1500자 안에 다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나는 1500자 안에 들어있는 사업주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퍼즐맞추기를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 힘들지만 또 즐거운 일이다.



지금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1인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콘텐츠가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구축해야할 지 모르는 분이라면

이 링크를 한 번 들어가보기를 권한다.


https://blog.naver.com/minnstarkim/22247468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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