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G. 융의 자기 통합
*사진: Unsplash
1. 어떤 순간에도
"난 왜 이 선택을 하지?"에 대해
남이 아니라 나에게 답을 구하는 상태이다.
2. 잘 보이려고가 아니라,
"이게 나에게 진실한가?"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상태이다.
3. 역할에 맞는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쓰지만,
그 역할이 나를 대신 정의하지 못하게 두는 상태이다.
4. 감정이 힘들어도
그걸 억누르기보다
"지금 내 안에서 뭐가 꿈틀거리나"를 보는 태도이다.
5.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게 아니라,
휘둘렸다가도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탄성이 있다.
6. 중요한 질문, 관계나 사건을 보는 방식이
페르소나가 아닌 페르소나 바깥의
나 자신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