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책 읽기를 싫어했던 그 어렸던 소년이 어느덧 어른이 되어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기까지 할 줄을
누가 예상은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든 것의 시작에는 너가 있었다>의 저자 이윤호입니다.
저는 20대의 평범한 사람이지만
삶은 평범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사건과 사고들이 있었죠.
그런 삶 속에서 글은 제가 숨을 쉴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깨달은 것을 적은 글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부크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 장르는 시, 에세이로 기타 도서로 분류되어있습니다.
긴 글을 읽기는 부담스럽지만 짧은 글을 통해 마음의 울림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공감도 되고 따뜻한 느낌도 받으실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에서 우러나오는 글인 만큼 많이 쑥스럽고 첫 글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브런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매거진 '모든 것의 시작에는 너가 있었다'에 들어가셔서 미리 확인해보 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고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수정을 거쳐 더 깔끔하고 더 깊은 감동이 더해졌으니 책으로 다시 봐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브런치와 부크크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에서 마음 속에 담아둔 말을 모두 당당히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하여 좋은 글과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