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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진 Nov 19. 2024

일방적인 마음은 폭력일까

  나의 마음이 혹시나 너에게 부담이 될까 두려워진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견딜 수가 없다. 네가 준 것들을 손에 쥐고 의미부여를 하는 내가 한심해 또 견딜 수가 없다. 오늘 밤은 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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