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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uwan Kim Jun 29. 2024

일상

나의 미술 수업

(Oil on canvas) 신자도 아니면서 성모상을 그렸다. 오래전에 소묘로 그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유화로!  옷자락의 주름의 곡선과 명암을 표현하느라 애를 먹었는데 도대체 이런 섬세한 주름을 조각으로 만든 조각가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선생님은 한 타임 더 하고 마무리하라셨는데 급한 마음에 서둘러 공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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