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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ypress Apr 03. 2024

니가 있어 다행이야


푸바오 떠난 날...





 

아침부터 라이브로

떠나는 푸바오 차량 보면서

갑자기 내 새끼 떼어놓는 것 같아 폭풍오열...

영원한 우리들의 아기 판다 푸바오, 행복해야 해!







그래도 내 새끼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우리 집 뚠뚠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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