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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ypress Oct 11. 2024

미묘는 잠꾸러기


그만 일어나요 미묘님~

일어나서 밥 먹고 물 마시고 놀이도 즐깁시다.






'.............꼭 그래야 하는 걸까.'







'나 백순데 일어날 필요가 있을까.

내가 어떻게 이 미모를 지켜왔는데...'



백수의 하루 일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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