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두를 위한 디자인
보편적 디자인
다양한 사용자를 포괄하는 디자인을
Inclusive Design이라고 한다.
#2
다만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해서
다양성을 동질화 시켜서는 안된다.
#3
인클루시브 디자인은 그래서 곧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4
인클루시브 디자인을 해나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간성이 붙여져 있어야 한다.
물건을 디자인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의미와 배경, 문화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
#5
디자인은 언제나 사용되는 툴보다
늦게 발달 된다. 역사적으로 항상 우리는
툴이 발달하면 그만큼의 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6
결론적으로는 내가 만든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 지를 고려하는 것이
인클루시브 디자인의 핵심이다.
결국은 책임감이다.
#7
가령 디자인에 사람들이
지배를 받는 상황들이 더러 있다.
애플의 제품들이 그렇고, 삼성의 제품들이 그렇다.
독점하고 있는 제품들의
디자인에는 책임감이 따른다.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