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종 Jan 18. 2024

인공지능시대 게으른 나와 당신
둘다 사라져버릴지도..



#1


어릴적 가장 좋아하던 영화 중에 하나가 바로 터미네이터다. 

스카이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래서 인간은 기계들과 전쟁을 벌이는 그야 말로 무시무시한 영화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인공지능의 시대가 찾아왔다. 





#2


그런 세상이 올까란 

생각을 했었다.


내 나이 40 이제는 

그런 세상이 시작되었다. 




#3


수많은 곳에서 인공지능 이야기를 한다.   

손정의 회장이 한국에 조언할 때 

AI AI AI라고 이야기 할 때만 해도

시기 상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실무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4 


현재의 AI는 생각하기로는 

슈퍼 AI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런 시대가 오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지금의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를 보면

금방 찾아올 것이라 생각한다. 





#5 


하지만 여전히 인간보다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의미론적 쓰레기라고 

생각했던게 불과 엊그제 같은데 

어지간한 신입직원 보다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훨씬 좋다. 





#6 


사람은 게으르다.

그러니 인간이 해야할일을 

이제는 인공지능에 맡겨버리는 

시대가 찾아온다는 말이다. 

굉장히 무서운 말이다. ^^





#7 


지금은 인공지능 1학년

그리고 도입시기라서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8


AI가 만들어내는 답이 

항상 정확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세상이 오면

당신과 나 둘다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 


작가의 이전글 적자생존 (적어야 산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