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랜딩사도 ㅣ 청종 May 17. 2024

디자이너가 클라이언트를 대하는 법

#1 


개인적으로 영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포지셔닝이다. 

디자이너도 영업을 피해갈 수는 없다. 



#2 


디자이너의 포지션은

그래서 반드시 

전문가여야 한다. 



#3


클라이언트와의 나와의 관계는 

서로 상호 존중의 관계이지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다. 



#4 


최근 여러곳에서 디자이너들의

불만 섞인 글들을 접한다. 

다만 내가 아는 대부분의 상황은 

디자인 작업에 대한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촌극이다. 



#5 


킥오프 미팅에서 이런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담당자의 배석을 요구해야 한다. 



#6 


늘 그렇듯, 

정말 말도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험상 대부분의 불만은

소통의 오류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작가의 이전글 자기다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