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휴남동 서점을 읽고
그 공간에선 나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는가내가 나를 소외시키지 않는가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가
저자의 말이 출근길에 묵직한 울림을 준다.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나는 나를
어떻게 세워두고 있는지 묻게 되는 아침.
오늘은 나를 나답고 빛나게 해 줄 공간을 떠올리며
조금 다른 마음으로 나서야겠다.
세상만사 관심이 많은 20년차 방송작가이자 책을 만들고 싶은 예비 저자입니다. 과연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그 과정을 나누며 다른 저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