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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효종 Aug 27. 2019

주변 모두가 '선생님'

"희망이 없으면 어떻게 일할 수 있겠는가? 나이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 시간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잘 마무리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제가 다니는 시니어모델 아카데미의 선배 모델인 소은영(74.사진 왼쪽)씨가 어느 잡지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모델의 힘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즐김과 열정이 뒤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꼭 가르쳐서가 아니라, 제 주변의 동료와 선배는 모두 선생님입니다.    


나이로 차별돼서는 안 됩니다. 남녀에 차별이 없듯 젊음과 나이 듦에 선입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열정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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