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핫 뉴스

2020 9월 부터 ACT 섹션별 retake 가능

오늘 아침 뉴스와 신문을 통해 미국의 대학입시에 제출하는 시험 중 하나인 ACT 시험을 학생이 원하면 섹션별로 다시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9월 부터 시행이 된다고 하니 현재 9학년이거나 10학년 아래 학생들은 SAT 보다 ACT 를 더 많이 보게 되겠구나 싶다.

SAT 에 비해 쉽다는 평가가 있는 중에 이런 결정이 나니 ACT 보는 학생들의 결과에 변별력이 더욱 떨어지지나 않을까 싶다. 늘어나는 시험응시자로 인해 시험 주관사는 뭐 돈을 벌수도 있겠지. 가뜩이나 SAT 나 ACT 시험의 CHEATINTG 사건들이나 문제 유출 사건등으로 인해 일부 미국대학들이 이 점수들을 보지 않겠다고 하는 경향이 생기는 이 마당에 앞으로 좋은 ACT 점수에 미국 대학들이 매력을 느낄지는 의문이다.

SAT 는 SUPER SCORING 을 할 수가 있고, ACT 는 SECTIONAL RETAKING 이 가능해졌으니, 시험에 강한 우리 나라 학생들 어느 방법으로든 열심히 해서 고득점 받길 바래본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필요한 과정이라면 고민할 것 없다! 기회는 찬스다!

ref. https://www.nytimes.com/2019/10/08/us/act-test-superscore.html

ACT Change Will Allow Students to Retake Individual S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