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거기서 왜 나와?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저는 제 아이들에게 삼성의 경영권을 물려줄 생각이 없습니다.
저 양반... 그리고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라는 사람들. 참 못쓰겠네.
난 위기를 좋아한다. 위태롭긴 해도 분명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기를 즐기기 시작했다.
아. 이 양반이 사람들을 데리고 호구 잡는구나. 싶어서 쓴웃음이 가시질 않는다.
너무 커버린 삼성이 후손들에겐 퀴클롭스가 되었다. 불가능하다. 조금만, 아니 지금보다 훨씬 작은 규모라면 염원 같던 세습이 가능했을 텐데.
헛웃음만 나온다. 지금보다 더 보기 싫을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