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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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찍어 놓은 사진은 오조오억 장쯤 되는 것 같습니다.
글 쓰기 싫어서 미뤄두고 사진만 정리했더니 정리한 사진도 몇 백장은 됨직하고요.
이탈리아는 건너뛰고 작년에 다녀온 프랑스로 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오늘 정리한 리옹 사진 세 장을 던져둡니다.
인생은 케세라세라. 여행을 한 번이라도 더 가겠다고 발버둥치는 직장인이었던 자 / 유부녀 / 주말여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