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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Mar 08. 2022

"뭐뭐"라고 쓰고 "뭐뭐"라고 읽는다.

#개성 #개떡같은성격 #마음의소리

"뭐뭐 라고 쓰고, 뭐뭐 라고 읽는다"

이 표현이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표현하고 싶지 않고,

딱히 내 마음을 담을 단어가 없는 경우

위의 표현이 얼마나 감사한지 실감한다.


너와 나는 다르고, 우리 모두는 다르고

그래서 특이성은 존중되어야 하며,

다름과 틀림은 별개의 것이며,

.....$)@%$(@&^%)@($@......

구구절절 맞는 소리 같은데

나도 간혹 지껄이는 소리 같은데

딱히 예의 바르고 점잖은 단어로

포장하고 싶지 않은 부류가 있다.


얼굴 붉히고 싶지 않고,

나쁘게 엮이고 싶지 않을 때

#개성강하다 하고 말한다.



#마음의소리

그래 니 성격 뭐 같단 소리야.



더 긴말하기 싫어서,

나름 내방식 대로 우아하게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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