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풋풋씨 Apr 18. 2020

우리는 트래블러다

한 번뿐인 인생을 여행한다.

photo by jtbc traveller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보며

삶이라는 여행을

더 잘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모두에게 하는 말이지만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는 말이 있다.


트래블러 마지막 문장이 그랬다.

지난번 포스팅에 여행을 못 가 속상한 마음을 적었던 나에게 '괜찮아'라고, '힘내'라고, '같이 응원할게'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잔잔한 위로와 새로운 용기로 심호흡을 해본다.



잠시 쉬고있는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만끽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