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번뿐인 인생을 여행한다.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보며
삶이라는 여행을
더 잘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모두에게 하는 말이지만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는 말이 있다.
트래블러 마지막 문장이 그랬다.
지난번 포스팅에 여행을 못 가 속상한 마음을 적었던 나에게 '괜찮아'라고, '힘내'라고, '같이 응원할게'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잔잔한 위로와 새로운 용기로 심호흡을 해본다.
잠시 쉬고있는 당신의 여행을응원합니다
오늘도 걷고 웃고 풋풋한 도보여행자 풋풋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