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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리뷰
이 책은 가벼운 연애의 무게감은 타인에게 무겁고, 무거운 연애의 무게감은 오히려 타인에게는 가벼울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듯 했다.
그렇다. 사랑해서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는게 옳아서 사랑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자신의 사랑이 사랑이 아님을 깨닫았을 때, 그 해결은 대단히 신중하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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