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잎을 들여다 보았다
싱그러운 초록 말고 묘하게 탁한 초록빛
동글동글한 잎이 좋다
창밖을 바라보는 시선
빈티지 컵 컵에 담긴 종이
흩날리는 마음들을 붙잡아두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부서진 하루 속에서도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느리게 굴러가는 삶을 이어갑니다.